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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 모두 OK! 가벼운 서브백 끝판왕 – 파타고니아 테라비아 토트 팩 24L
5번째 발리 여행이 이제 6일 밖에 안남았다.이번 여행은 조금 특별하다. 발리 짱구에 몇 달째 살고 있는 친구 집에 도착하자마자 큰 캐리어는 맡기고,4시간 거리인 아메드에서 2박 3일 배낭 여행을 떠날 계획이기 때문. 하지만 대학/대학원 시절 이후 배낭을 메 본 기억이 거의 없다.우리 집에 있는 건 남편의 카메라용 백팩과 파타고니아 블랙홀 30L뿐. 내가 떠나고 4일 뒤 여행에 합류하는 남편은 드론과 카메라 등 장비로 짐이 많으니 그건 필수고,나는 나만의 가볍고 실용적인 백팩이 필요했다.내가 찾은 가방의 조건은? 10~20만 원대의 신뢰할 수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무게 500g 이하20~30L 용량 (여름 2박 3일 / 겨울 1박 2일 여행 사용 가능)사용하지 않을 땐 보관이 용이 할 것여행 뿐만 아니라 ..
2025.08.16 -
바버 커플 득템기 – 스페이 & 트랜스포트 리얼 후기 (feat. 저렴하게 사는 법)
작년 여름, 우연히 신세계 여주 아울렛에 갔다가그 바버(Barbour)를 처음 만났다.나는 바버 스페이 / 네이비 / S 사이즈,남편은 바버 트랜스포트 / 네이비 / 38 사이즈.사실 처음 봤을 땐 “이거 예쁜데?” 하다가금액을 보고 조용히 내려놨다. (스페이 : 약 60만 원)근데 문제는…머릿속에서 자꾸 생각나는 거야.🛍️ 결국 다시, 신세계 여주로며칠 뒤 결국 다시 갔다.입어봤다. 예쁘다. 너무 예쁘다.남편도 입혀봤다.“아니 둘 다 잘 어울리면 사야되는 거 아냐?”근데… 계산기를 두드려보니60(스페이) + 55(트랜스포트) = 115만 원...! (정확한 기억은 가물가물하다)우리 부자 아니잖아… 봄가을 옷인데 너무 큰돈 아니냐고...그래서 아울렛 길바닥에서 공차 마시며 현실 토론 시작. 🔍..
2025.08.16 -
서촌 맛집 추천|체나레 인 서촌 결혼기념일 디너 후기
올해는 발리로 떠나는 휴가가 한 달 미뤄지면서,세 번째 결혼기념일은 서촌에 있는 레스토랑 체나레 인 서촌에서 조용히 기념했다.평일 저녁,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주문한 메뉴(※ 메뉴 설명은 공식 온라인 메뉴판과 캐치테이블 설명 참고.)뽈뽀 (28,000원): 부드럽게 조리한 문어와 먹물 버터, 메쉬 포테이토가 함께 나오는 메뉴.트러플 뇨끼 (25,000원): 바삭하게 구운 뇨끼에 트러플 향이 더해진 메뉴.한우 채끝 스테이크 (76,000원): 부드럽게 구운 한우 채끝살과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메인 스테이크.크림브륄레 (9,000원): 바닐라 풍미의 크림 위를 설탕으로 캐러멜라이즈한 디저트.브뤼 와인 (바틀, 약 6~7만 원대):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바질 소르..
2025.08.16 -
5년째 써도 안 질린 지갑 – 디올 오블리크 카드지갑 솔직 후기
요즘은 지갑 없이도 살 수 있는 시대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화장대 한 켠을 지키고 있는 지갑이 있다.바로 디올 오블리크 새들 블룸 카드 지갑.오랫동안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 시리즈가 블로그에서 은근 인기를 끄는 것 같아서오늘도 한 편 써본다. 이름하야, ‘n년째 사용기’ 시리즈.이건 그중에서도 무려 5년째 함께하고 있는 지갑 이야기.솔직히 지금은 거의 맥세이프 카드슬롯만 들고 다니지만,이 지갑은 ‘예쁨’과 ‘편리함’ 하나로 아직도 존재감 뿜뿜이다.5년 전 신세계 본점에서, 지금은 20만 원 가까이 오른 지갑이 지갑은 신세계 본점 신관에서 약 5년 전쯤 40만 원대 중반에 구입했다.(아마 46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지금 디올 공식 홈페이지 기준 리테일가는 640,000원.예쁘고, 생각보다 실용적이..
2025.08.16 -
강아지 마태오가 반겨주는 후암동 카페|시엠프레꼬모도밍고
#내돈내산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월길 너머의 한적한 골목 안. 언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초록 벽과 귀여운 노리치 테리어가 반겨주는 공간,시엠프레 꼬모 도밍고를 마주하게 된다.(Siempre Como Domingo)스페인어로 '항상 일요일처럼'이라는 뜻의 이 카페는이름처럼 여유롭고 나른한 공기가 감돈다. 진짜 일요일 같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이곳이 정답이다.🐶 마태오가 진짜 마중 나옴 이곳의 마스코트는 단연 마태오다.붉은 갈색 털에 쫑긋한 귀,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가진 노리치 테리어.카페 문이 열리면 짧은 다리를 분주히 움직여직접 마중을 나오는 사교력 만렙 개플루언서다.이날은 유독 특별했다. 카페가 거의 다 왔다 싶은 시점에골목 코너를 딱! 돌았는데,그 순간 마태오와 눈이 마주쳤다.처음 보는..
2025.08.16 -
송지호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쏠비치) 후기 & 백촌막국수 테이블링 웨이팅 성공기
매년 남편과 나의 생일에는 작은 기념으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곤 한다.꼭 그래야 한다는 이유는 없지만, 아직은 신혼이고 기념일은 챙길 수 있을 때 챙겨야지, 하는 마음.뭐 대단히 고급진 곳을 가는 건 아니더라도, 기분 내기엔 충분하다. 작년엔 강원도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 앞에서 생일을 보냈다.이름은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조용하고 예쁜 바다.검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호텔이 바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이었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후기 위치: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 바로 앞룸타입: 패밀리 디럭스 (사실 우리 둘은 디럭스도 충분했지만, 예약이 늦어 선택지가 없었음 ㅠㅠ)비용 : 금-토 8월 성수기 1박 기준 20만원 후반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28~29만 원대였던 듯, 조식 미포함)..
2025.08.16